미국 입국 심사를 기다리면서 느린 진행에 답답했던 경험, 한 번쯤 있으셨죠? 특히 환승해야 하거나, 짐이 나와있는 경우 긴 줄을 만나면 정말 초조한데요. 그래서 오늘은 그런 걱정을 덜어줄 획기적인 꿀팁을 소개하려고 해요. 바로 MPC (Mobile Passport Control)인데요! 이 방법만 알면 1분 컷으로 미국 입국 심사를 끝낼 수 있답니다.
1. MPC란 무엇인가요?
MPC (Mobile Passport Control)는 미국 세관 및 국경 보호국(CBP)이 제공하는 공식 앱이에요. 기존의 입국 절차를 간소화해 시간과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. 특히 MPC를 이용하면, 전용 입국심사 줄을 사용할 수 있어 훨씬 빠르게 입국 절차를 마칠 수 있어요. 입국하는 공항마다 MPC 전용 줄이 배치된 위치는 다를 수 있지만, 대부분 사람이 많지 않아 대기 시간이 짧아요. 또 하나의 장점은 가족이나 그룹 단위로 사용 가능하다는 점이에요. 한 명이 여러 사람의 정보를 한꺼번에 입력하고 제출할 수 있으니 정말 편리하답니다.
2. MPC를 꼭 써야 하는 이유 💡
미국 공항의 입국 심사 줄은 항상 길게 늘어져 있어요. 게다가 절차도 복잡하고 진행이 느려 답답할 때가 많죠. 하지만 MPC를 사용하면 아래와 같은 이점이 있어요.
- 긴 대기 줄 없이 빠른 입국 : MPC 전용 줄은 사람이 적고 처리 속도가 빨라요.
- 유효기간 관리로 실수 방지 : 제출 후 유효기간이 4시간이기 때문에, 한국에서 미리 작성만 하고 미국 도착 후 제출하면 딱이에요.
- 편리한 한국어 지원 : 최근 업데이트로 한국어 작성이 가능해져 언어 걱정 없이 쉽게 이용할 수 있어요.
3. MPC 사용 방법 따라하기 📲
Step 1. 앱 다운로드
스마트폰에서 앱스토어 또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열고 MPC (Mobile Passport Control)를 검색한 뒤 설치해 주세요.
https://apps.apple.com/kr/app/mobile-passport-control/id1520656722
Step 2. 입항 형태 선택
비행기로 이동 중인지, 크루즈를 이용 중인지 선택하세요.
Step 3. 정보 입력
본인과 가족 구성원의 이름, 생년월일, 여권 정보 등 필요한 인적 사항을 정확히 입력해주세요.
Step 4. 터미널 선택
입국 공항과 터미널을 선택해야 해요. 현재 사용 가능한 터미널 정보를 확인하세요. 꽤 많은 공항에서 사용중이라 안되는 곳 찾기가 힘들거에요.
Step 5. 설문 응답
CBP에서 제공하는 간단한 설문지를 작성하세요. 질문 대부분은 "아니오"로 답변하면 된답니다.
Step 6. 도착 후 제출
미국에 도착하면, 앱에서 작성한 양식을 제출하세요. 유효기간이 4시간이므로 출국 전 제출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.
Step 7. MPC 전용 줄 이용
입국심사 시, 핸드폰에 저장된 MPC 영수증과 여권을 보여주세요. 이제 MPC 전용 줄을 이용해 빠르게 심사를 받을 수 있어요.
4. 직접 경험한 MPC 후기
지난달에 이 앱을 통해 정말 빠르게 입국 심사를 끝냈답니다. 평소에는 길게 줄을 서는 시간이 지루하게 느껴졌는데요, MPC 덕분에 줄 서 있는 사람들을 뒤로 한 채 빠르게 짐을 찾을 수 있었어요. 또한 앱 하나만으로 필요한 절차를 간편하게 끝낼 수 있어서 여행 준비 과정이 훨씬 간단해졌어요. 입국심사 시간이 단축되니, 미국 여행의 첫날을 여유롭게 시작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랍니다.
5. MPC, 꼭 기억하세요!
미국 입국 심사를 효율적으로 끝내고 싶다면, 이제 더 이상 복잡한 절차와 긴 대기에 스트레스받지 마세요. 여러분도 MPC를 활용해서 빠르고 간편하게 미국 입국을 시작해보세요! 이 방법은 특히 가족이나 그룹 여행자에게도 강력 추천드려요!